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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3장 31절읽고 생각하기/3국어 성경 말씀 2022. 11. 15. 08:00
그러면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율법을 폐합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웁니다. _새번역성경 すると, 信仰のゆえに, わたしたちは 律法を 無效にするのであるか. 断じてそうではない. かえって, それによって 律法は 確立するのである. _口語訳 Do we then nullify the Law through faith? May it never be! On the contrary, we establish the Law._NASB But by shifting our focus from what we do to what God does, don’t we cancel out all our careful keeping of the rules and ways God commanded? Not at 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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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성 회복읽고 생각하기/생각거리 2022. 11. 15. 08:00
한국교회가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공동체성"을 회복해야 한다. 교회의 본질이 바로 공동체이기 때문이다. 교회 자체가 하나님 나라는 아니다. 하지만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가리키는 전조이며 이미 현존하는 하나님 나라를 알리는 전령이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는 하나님 나라를 실체화하는 사명을 부여받았다. 사람들이 교회를 통해 가시화된 하나님 나라를 맛볼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통해 보이지 않는 하나님 나라를 지금 여기서 실체화하도록 하신다. 이도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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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싶은 설교만 하는 교회들읽고 생각하기/생각거리 2022. 11. 14. 08:00
한국교회는 교인들이 싫어하는 설교를 하지 못한다. 교회를 쇼핑센터 선택하듯 선택하는 시대에 듣기 싫은 소리를 하는 교회를 누가 선택하겠는가? 교회는 이것을 너무나 잘 안다. 그래서 듣기 싫은 설교가 아니라 듣고 싶은 설교를 한다. 누가 들어도 교훈적인 그러면서 듣기 편한 설교를 한다. 왜 그럴까? 바른 교회를 세우고 싶어서 그럴까? 아니다. 큰 교회를 세우고 싶어서다. 한국교회는 그동안 불의에 저항하는 역사의 현장에 제대로 참여하지 못했으며 소외되고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하지 않았고, 기득권자들에게 예언자적 설교를 하지 못했다. 몇천 명, 몇만 명이 출석하는 교회가 되면 뭐하는가? 이도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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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3장 25절읽고 생각하기/3국어 성경 말씀 2022. 11. 14. 08:00
하나님께서는 이 예수를 속죄제물로 내주셨습니다. 그것은 그의 피를 믿을 때에 유효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신 것은, 사람들이 이제까지 지은 죄를 너그럽게 보아주심으로써 자기의 의를 나타내시려는 것이었습니다. _새번역성경 神はこの キリスト を 立てて, その 血による, 信仰をもって 受くべきあがないの 供え 物とされた. それは 神の 義を 示すためであった. すなわち, 今までに 犯された 罪を, 神は 忍耐をもって 見のがしておられたが, _口語訳 whom God displayed publicly as a propitiation in His blood through faith This was to demonstrate His righteousness, because in the forbearance of God H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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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3장 20절읽고 생각하기/3국어 성경 말씀 2022. 11. 12. 09:47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는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인정받을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율법으로는 죄를 인식할 뿐입니다. _새번역성경 なぜなら, 律法を 行うことによっては, すべての 人間は 神の 前に 義とせられないからである. 律法によっては, 罪の 自覚が 生じるのみである._口語訳 because by the works of the Law no flesh will be justified in His sight; for through the Law comes the knowledge of sin._NASB Our involvement with God’s revelation doesn’t put us right with God. What it does is force us to face our complicity 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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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읽고 생각하기/생각거리 2022. 11. 12. 09:43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인이 너무나 다르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리스도는 좋은데, 교회는 싫다고 말한다. 우리 스스로 질문을 던져보아야 한다. 지역교회가 다 사라진다면 교인들 외에 그것을 아쉬워할 다른 사람들이 있을까? 이 시점에서 간디가 우리에게 던진 문제제기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우선 당신네 기독교인들과 선교사들을 포함한 모든 서양인들이 오늘부터 예수 그리스도처럼 살아가도록 하십시오. 당신들은 반드시 당신네 종교의 가르침대로 그대로 살아야 합니다. 품위를 떨어뜨리는 행동을 하지 말고 타협을 하지 말 것을 제안합니다." 마르크스는 지금까지 철학이 세상을 해석하기만 했다면, 이제 세상을 번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말은 그리스도인에게도 그대로 적용된다. 이제 우리는 세상을 해석하는 자가 아니라 세상을 변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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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3장 10-12절읽고 생각하기/3국어 성경 말씀 2022. 11. 11. 08:00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의인은 없다. 한 사람도 없다. 깨닫는 사람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사람도 없다. 모두가 곁길로 빠져서, 쓸모가 없게 되었다. 선한 일을 하는 사람은 없다. 한 사람도 없다._새번역성경 " 次のように 書いてある, /「義人はいない, ひとりもいない. 悟りのある 人はいない, /神を 求める 人はいない. すべての 人は 迷い 出て, /ことごとく 無益なものになっている. 善を 行う 者はいない, /ひとりもいない._口語訳 as it is written, "THERE IS NONE RIGHTEOUS, NOT EVEN ONE; THERE IS NONE WHO UNDERSTANDS, THERE IS NONE WHO SEEKS FOR GOD; ALL HAVE TURNED ASIDE, TO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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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정의는 분리되지 않는다읽고 생각하기/생각거리 2022. 11. 11. 08:00
체데크는 강한 자들에게 시달리는 연약한 자들이 이스라엘이란 계약공동체의 일원으로 살 수 있도록 물질적, 사법적 보호와 돌봄을 베푸는 행위, 즉 분배와 인정 모두를 포함하는 실천을 의미한다. 헤세드는 반드시 체데크로 드러날 수밖에 없다. 체데크의 핵심에 헤세드가 있다. 따라서 사랑과 정의는 분리된 것이 아니다. 사랑이라는 말을 굳이 하지 않아도 공평과 정의 안에 이미 사랑과 정의가 모두 들어있다. 그래서 성경은 계속해서 공평과 정의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공생애와 십자가를 통해 공평과 정의를 온전히 이루셨고, 샬롬의 세상을 성취하셨다. 따라서 공평과 정의가 없는 십자가는 가짜 십자가다. 그런 의미에서 교회는 반드시 "페어처치"가 되어야 한다. "페어처치"만이 진정한 교회다. 그런데 하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