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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재물과 하나님을 모두 사랑할 수는 없다읽고 생각하기/생각거리 2022. 11. 1. 08:00
우리는 재물과 하나님을 모두 사랑할 수는 없다. 어느 하나만을 택해야 한다. 욥은 재물을 잃었다. 그는 보통 사람이 되었다. 그리고 그는 모진 슬픔을 겪게 된다. 그는 겉옷을 찢고 머리를 깎았다. 하나님은 사람이 인간적인 감정을 갖는 것을 막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욥이 재물과 가족을 잃어 실의에 빠진 것을 책망하지 않으신다. 당신이라면 이와 같은 상황에 부닥쳤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 절망에 사로잡혀 하나님을 불의하다고 욕할 것인가? 바로 이 점이 중요하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고 부유하게 하고 축복하실 때는 의로우시고, 우리를 벌하고 정죄하실 때는 불의하신가? 하나님이 축복하실 때만 하나님의 뜻을 용납한단 말인가?
자끄 엘륄 <하나님이냐 돈이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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