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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랑하지 않는자, 모두 유죄읽고 생각하기/생각거리 2022. 7. 15. 08:00
"사랑하지 않는 자는 모두 유죄다.
자신에게 사랑받을 대상 하나를 유기했으니
변명의 여지가 업다.
속죄하는 기분으로 이번 겨울도 난 감옥 같은 방에 갇혀,
반성문 같은 글이나 쓰련다."노희경 <지금 사랑하지 않는자, 모두 유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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