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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아시는 하나님읽고 생각하기/생각거리 2023. 5. 10. 08:00
먹는 것도, 먹지 않는 것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라야 합니다. 그럴 때에 우리는 보이지 않고 들리지도 않는 하나님을 삶 속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감사 기도야말로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하는 원리이지요.
하나님은 긍휼이 많으시지만, 그분이 만드신 인간은 욕심이 많습니다. 이를 아시기에 욕심 많은 나에게 자기 것을 내놓으라고 하시지 않습니다. 혹시 실수로 남겼으면 그것만이라도 그냥 두라고 당부하신 것이지요.이어령 <먹다 듣다 걷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