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용성과 위험성읽고 생각하기/생각거리 2022. 8. 4. 08:00
“나는 이 책을 통해 ‘자연적인 것이 무조건 안전하다’는 뿌리 깊은 환상을 깨기 위해 노력했다. 대중들이 갖는 화학 물질에 대한 공포심은 잘못된 정보와 이해, 그리고 과학적 선동에 기초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물질이라고 해서 무조건 위험한 것도 아니다. 노출된 양, 그리고 물질의 형태와 시간을 모두 고려해 위험성을 판단해야 한다. 100% 좋거나 100% 나쁜 물질은 없다. 어떤 물질이든 언제나 효용성과 위험성을 비교하고 분석해 봐야 한다.”
제임스 콜만 <내투럴리데인저러스> 중에서
'읽고 생각하기 > 생각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번에 고쳐지는 약은 없다 (0) 2022.08.06 병이 나면 사람만 약을 먹는다 (0) 2022.08.05 남자들은 모르리 (0) 2022.08.03 임무 완수 (0) 2022.08.02 통하는 감성 (0) 2022.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