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이란

정직이란 거짓말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거짓말을 안하는 건 마이너스를 안하는 제로에 불과한 것이고 정직은 플러스로 뭘 더해야 되는 겁니다. 정직은 뭘까요? 정직은 이런 겁니다. 사람을 만나면 반가워하는것, 상대방을 존중하는 것, 예의를 갖추는 것, 이해하는 것, 용서하는 것. 정직의 긍정적인 겁니다. 왜 존중해야 되는가? 하나님이 저 사람의 영혼도 대접하신다를 아는 행위 그런 안목, 그런 품성 이런 것들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만들고 싶어하는 것인데 우린 안 한 거죠. 안 한 거는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기준이지 나를 만들어서 긍정적으로 하려는 훌륭하고, 위대하고, 속 깊고 명예롭고 영광으로 가는 쪽으로는 우리에게 기대 자체와 목록자체가 없다고요. 매일의 싸움은 뭐냐면 내가 뭘 잘못했냐가 아니라 하루마다의 도전과 상황에서 이런 긍정적인 신자의 반응을 보였느냐, 그걸 할 수 있느냐에요. 

 

박영선 목사님 설교 <선으로 악을 이기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