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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은 어디에나 있다읽고 생각하기/생각거리 2022. 5. 2. 08:00
아르메니아, 레바논, 시에라리온 그리고 대한민국의 쪽방촌, 엄마의 몸과 내 마음. 그렇게 아픔은 어디에나 있었다. 동시에 아픔은 저마다 다른 얼굴을 하고 있었다. 이제 나는 분노도 두려움도 없이 아픔을 마주하고 깊게 들여다보아야 한다. 아픔이 나에게 길을 보여주리라.
정상훈 <어느 날 죽음이 만나자고 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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