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미륵산 케이블카

1박 2일은 짧은 것 같다. 집에 가기 전 코스로 미륵산케이블카를 타기로 했다. 루지도 해보고 싶기한데 아쉽지만 그건 다음 기회로. 

높은데서 아래를 보면 인생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지는 건 왜일까?

남쪽엔 섬도 많다. 그래서 다도해인가.

저기 어딘가에 대마도도 있다는데 어딘지 모르겠다.

미륵산 정상. 케이블카 타고 내려서 조금만 올라오면 된다. 정상까지 계단으로 이어져서 그렇게 어렵지 않다. 비석 반대쪽은 한글로 적혀있는데 사진찍는 사람들이 계속 이어져서 반대쪽을 찍었다.

처음엔 뭔가 했더라는......하하하

이제 점심머고 집으로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