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 성경 말씀에서 울리는 깊은 여운을 나눕니다.
Under(아래)+Stand(서다)라는 단어의 합성어 ‘이해한다는 것’은 ‘상대방의 아래에 섰을 때 비로소 가능하다’라는 설명을 듣고, 일상에서 Understand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그동안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했던 ‘이해해’라는 말이 새삼 부끄러워졌다. 평소 누군가를 이해하기 위해서 진정 그의 아래에서 생각하고 고민해 본 적이 있었던가? 임영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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