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프랑수아 마르미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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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인간은 바꿀 수 없다읽고 생각하기/생각거리 2022. 3. 4. 08:00
‘이런 멍청이가 있어도 정당하게 방어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것이야말로 덫에 빠지는 길이다. 씁쓸하지만 현실이다. 멍청한 인간을 설득해서 바꾸려고 노력하겠다고? 한참 잘못 생각하고 있다! 멍청한 인간에게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알려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착각이다. 더구나 그를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면 순진한 것이다. 멍청한 인간을 바꾸기 위해 노력할수록 멍청한 인간은 더욱 강해진다는 점을 명심하자. 그럴수록 그는 자신의 생각과 행동이 맞지만 세상에 도전했기 때문에 피해를 입는다고 생각할 것이다. 장 프랑수아 마르미옹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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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인간들읽고 생각하기/생각거리 2022. 2. 25. 08:01
우리는 늘 다른 사람의 멍청함은 잘도 보면서 정작 자신의 멍청함은 제대로 보지 못한다. 그래도 일상에서 마주하는 가벼운 수준의 멍청함은 대충 넘어갈 수 있지만, 누가 더 어리석은지 경쟁하듯 목소리를 높이는 멍청한 인간들이야말로 강적이다. 특히 직장이나 가정에서 마주하는 멍청한 인간들은 남의 일로 넘길 수가 없다. 이들은 바보 같은 짓과 근거 없는 자신감을 고집하기 때문에 만나면 신기하면서도 내가 괴롭다. 멍청한 인간들은 우기는 데 선수이며 당신의 의견, 감정, 자존감을 단번에 없애려 한다. 멍청한 인간들은 당신의 사기를 꺾을 뿐 아니라, 이 혼탁한 세상에 과연 정의란 존재하는지 의심하게 만든다. 장 프랑수아 마르미옹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