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 성경 말씀에서 울리는 깊은 여운을 나눕니다.
승리주의의 첫 번째 오류는 가난한 사람이 부자보다 더 의미 있는 나눔과 베풂의 삶을 살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한 것이다. 이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마케도니아 교회 성도를 칭찬한 바울과 두 렙돈을 헌금으로 드린 과부를 칭찬하신 예수님의 정신과 배치되는 것이다. 가난한 사람은 가난한 것만으로도 힘들고 슬픈데, 나눌 수 없는 사람으로 전락하여 그 도덕성과 영성마저 무시당하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된다. 박득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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