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생각하기/생각거리
원한과 질투와 비열함은 우리 일상
방골주민
2022. 12. 27. 08:00
요즘에도 우리를 깎아내리고 비하하는 사람이 엄청 많아요. 비다 고원은 모두가 같이 살아도 될 만큼 넓은데, 도대체 왜들 그러는지. 함께 살아가는 걸 왜 그렇게 힘들게 만드는지 모르겠다니까. 하지만 그게 현실이야. 나는 날마다 우리 주님께 기도를 해요. 하지만 원한과 질투와 비열함을 매일매일 볼 수 있어.
올리비에 트뤽 <라플란드의 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