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생각하기/생각거리
하기 싫은 건 포기해도 괜찮다
방골주민
2022. 12. 13. 08:00
우리는 누구나 자신의 마음대로 사는 게 중요하다. 타인을 상처주지 않는 선에서.
나를 작가의 길로 데려다준 건 하다가 하기 싫은 걸 포기할 수 있는 용기였다. 끈기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해서 싫은 일을 평생 하고 싶지 않았다.
글배우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