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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읽고 생각하기/생각거리 2023. 11. 23. 08:00
예수를 따른다는 것은 예수의 뒤를 따라 직선으로 행진하는 틀에 박힌 걸음이 아니다. 그분을 따르는 일은 우리 안으로 들어와 내면화되고, 우리의 근육과 신경 속으로 파고드는 일이다. 오히려 느린 걸음의 산보와 같다. 그것이 바로 기도인 것이다.
기도는 우리가 스스로의 중심에서 벗어나 참된 중심에 응답하기 시작할 때 생겨난다. 이 중심은 예수님이다.유진 피터슨 <일상 부활을 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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